바람을 연모하는 꽃
(샘문시선 8011호)
<베스트셀러 명품브랜드>
1. 시집제목 : 바람을 연모하는 꽃
2. 저자 : 이정록 외 131명 지음
3. 출간일 : 2021년 5월 22일
4. 쪽수 : 608쪽
5. 무게 : 858g
6. 사이즈 : 150mm*220mm
7. ISBN : 979-11-91111-18-7
8. 관련분류 : 국내도서> 문학> 에세이> 시
국내도서> 문학> 시> 희곡> 한국시
9. 정가 : 20,000원
10. 목차 :
바람을 연모하는 꽃
〔 샘문시선 8011호〕
<발간사>
― 신춘문예, 샘터문학상 및 컨버전스
감성시집 출간을 축하하며············6
<문학사 소개>
― 샘문그룹에 대하여··········8
<서시>
이근배―서해안··········12
<신춘문예 특집시>
손해일―청보리밭에 오는 봄············11
이정록―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17
<샘터문학상 초대시>
이근배―개화기············22
손해일―산수유 수유간에············24
김소엽―감꽃이 피면 외 2편············26
도종환―우리 거듭나야 합니다 외 2편············30
이진호―시낭송인의 노래 외 1편············34
서창원―봄 연서戀書 외 1편············44
지은경―한 그루 나무가 되어 외 1편············44
이정록―봉창 Two 외 2편············46
김유조―시 ‘전지剪枝 하던 날’············52
권갑하―취흥醉興 외 1편············54
심종숙―몰운대 1 외 2편············57
<샘터문학상 초대시조>
서병진―고분군 독뫼 외 1편············62
<샘터문학상 초대수필>
서창원―쉬니케플라테에서 전합니다············66
<신춘문예 특집>
이정록―서럽게 피어나지 않는 꽃, 어디있으랴············71
이정록―양눈박이 울프 외 4편············74
서창원―봄, 한 컵 외 4편············84
<샘터문학상 초대석 시>
강성범―이월의 마지막 날 외 1편············92
노금선―서른여섯 외 2편············96
류시호―화담숲의 가을 외 1편············101
박길동―엄마 젖과 막걸리 외 2편············104
박영대―눈이 지배하는 나라············108
신재미―생체 탐색 외 1편············110
안승기―행복한 사람 외 2편············113
염동규―어느 봄날 외 1편············117
오연복―괭이밥 외 2편············121
오호현―쉼과 빈손 이치理治 외 1편············125
이종식―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외 1편············128
장지연―목련꽃 필 무렵 외 1편············131
조기홍―흔적 외 2편············134
<샘터문학상 초대석 시조>
김동철―경칩 외 1편············138
송영기―강화도, 고려궁지에 올라 외 1편············142
오순덕―별님 사랑 외 1편············144
<샘터문학상 초대석 동시조>
표시은―오리 가족 외 4편············154
<신춘문예 특집 철학칼럼>
이정록―욕심과 아집이 시대정신 될 수 없다············157
<신춘문예 특집 역사칼럼>
이정록―확증편향의 함정············161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은 사실인가
<제11회 신춘문예 샘터문학상 「본상」 수상작>
《대상》
이동춘―바람을 연모하는 꽃 외 4편············166
《최우수상》
[시부문]
이상욱―산중의 일출 외 4편············177
정종복―새벽시장 외 2편············186
이순옥―아주 사적인 영역 외 2편············192
[수필부문]
변화진―용담정의 진달래············198
《우수상》
[시부문]
신호철―눈꽃 편지 외 4편············203
조애리―섬 외 4편············211
이동현―봉선화 연정 외 4편············221
경달현―엄니의 맷돌 사랑 외 2편············233
김현철―여수 밤바다 외 4편 240
[수필부문]
원은미―실과 바늘의 숙명 외 1편············248
조영자―배꽃 필 무렵 외 1편············254
[동시부문]
강안나―벚꽃의 슬픈 축제 외 2편············260
《특별작품상》
[시부문]
한대상―겨울나무의 비밀 외 4편············256
강성화―내 꿈이여 빛나라 외 2편············279
김백기―봄의 선봉장 매화 외 4편············284
김봄닢―폐점 외 2편············291
송운용―묵黙밥 외 2편············297
[동시부문]
김순미―겨울잠 외 4편············302
<신춘문예 특집 인생칼럼>
이정록―비우기 빼기의 깊은 깨달음············309
―빼고 비우라 그럼 간결해지리라
<신춘문예 특집 사회칼럼>
오연복―김치, 민족의 노래가 되다············314
<제11회 신춘문예 「신인문학상」 수상작>
[시부문]
서보언―세상의 보배 외 4편············318
윤해옥―버릇나무 기르기 외 4편············326
신정순―함박눈 외 4편············333
박선옥―개간밭 외 4편············340
김지운―황강에 뜨는 달 외 4편············347
남궁기순―살만한 인생 외 4편············355
오인경―스쳐 지나간 그대 외 4편············365
장윤용―천연 물거울 외 편············373
류승희―어머니 어머니 외 4편············380
[시조부문]
표시은―매화 외 6편············392
[수필부문]
홍범식―우리 손자, 멋진데 외 1편············400
신호철―봄꽃은 어머니의 얼굴 외 1편············410
김영운―베푸는 미덕을 가르쳐주신 할머니 외 1편············417
<신춘문예 특집 시이론>
이정록―시詩란 무엇인가?············423
―시詩의 탄생
<샘터문학상&컨버젼스 감성시집 출품작>
[시부문]
고금석―한반도여 미래로 나가세 외 2편············430
김기현―인생은 수레바퀴 외 4편············434
김영운―안개꽃 외 4편············442
김용식―두려운 역병시대 외 2편············448
―포기한 자유와 추락하는 삶
김정진―한 많은 어미 팔자 외 4편············452
모상철―그리움 외 2편············459
민정기―무극의 삶 외 4편············463
박길선―고향 소식 외 2편············473
박선희―구병산 설화說話 외 4편············476
박승문―내 이름은 진달래꽃 외 4편············490
박영구―설화雪花 천국 외 4편············490
박재하―어머니의 노래 외 4편············495
박주은―실리콘이 춤추네 외 4편············503
배학기―해바라기 외 2편············508
신성자―봄은 다시 온다 외 2편············511
안재덕―돌멩이 외 4편············516
오복룡―제5의 위기 외 4편············524
오수경―위로 외 2편············529
이순기―매화꽃 연정 외 2편············534
이태복―목 타는 단풍잎 연서 외 2편············539
인정희―동백꽃으로 피었다 외 2편············544
장복순―처녀치마 외 4편············549
전경호―나를 키워준 생동의 봄 외 4편············555
정정기―가을엔 시詩가 그대에게로 외 2편············563
차성우―엄마 외 4편············568
표시은―불효녀의 성묘 외 4편············574
홍선종―춘우春雨 외 2편············581
[시조부문]
김기웅―추억으로 오는 그대 외 2편············586
김홍중―남녀관계 아리송해 외 4편············588
이광범―사월의 연가 외 4편············591
[수필부문]
김관수―사감 선생님의 정의············596
장윤용―추억의 검정 고무신············599
<샘터문학상 특집 시이론>
이정록―시詩란 무엇인가?············423
―한시를 쓴다는 것1
<출판사 서평>
샘문시선 열한 번째 컨버젼스 감성시집 샘문시선 8011호 『바람을 연모하는 꽃』 이 출간되었다.
문단을 대표하는 132여명의 시인, 작가 이근배, 손해일, 김소엽, 도종환, 이정록, 지은경, 이진호, 서창원, 서병진, 김유조 시인들의 500여편의 주옥 같은 시, 시조, 수필, 동시, 동시조를 수록하고 있으며, 우리 한국문학의 중심에서 문단을 이끌어 가는 보석 같은 시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이 컨버젼스 감성시집 한 권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저마다 인생의 무게를 견디며 묵묵히 살아가면서도, 꿈틀거리는 심상을 놓치지 않으며 삶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한 시와, 또 눈물겨운 수필이 들어 있다.
저명성과 주지성이 있는 작가들부터 이제 막 등단하시는 신예 작가들까지 그분들의 삶이 녹아있는 작은 세상이고 우주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집의 제목 『바람을 연모하는 꽃』에서 엿볼 수 있듯이 무수히 번뇌하고, 고뇌하고, 사유하며, 측은지심으로 서로를 보둠으며 살아가는 시인들이, 한 자 한 자 토하듯 써내려간 시들이 때론 울게, 때론 웃게, 때론 간지럽게, 때론 뒤집어지게, 때론 강렬하게 다가온다. 그야말로 장르의 융합, 삶의 복합 컨버젼스 인생 드라마이며, 시의 혁명이다.
이 모든 찰나 찰나의 순간을 맛본 시인과 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외로움과 고독, 그리고 아픔을 견딜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溫氣를 전하여 주고, 진솔한 사랑이 무엇인지와 진정한 기쁨과 환희를 느끼게 해 주며, 위로를 받고 절망을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의 이야기와 시대정신과 보편적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이 작품집 한 권을 곁에 두고 삶이 지칠 때마다 마음에 와닿았던 작품들을 두루두루 펼쳐 본다면 아마 인생의 버겁고 고단한 오르막길을 조금은 더 수월하게 손잡고 오를 수 있는 친구가 될 것이고, 위로는 물론 몸과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집 『바람을 연모하는 꽃』 은 SNS 노마드파, 회원이자 독자인 9만명과 시인과 작가들의 열정이 합치하여 집대성한 주옥같은 작품들이다. 신인과 프로, 공동시집과, 개인시집, 월간, 계간을 융합하여 한국 문단 최초로 구습을 혁파하고 혁신하여 표준화한 컨버젼스 감성시집, 베스트셀러 명품브랜드 샘문시선집이다.
컨버젼스 감성시집은 권위 있는 2021년 신춘문예 샘터문학상 본상과 신인문학상 작품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 작품을 읽으며 서정적 향기에 취하게 해 준 시인과 작가들의 노고가 우리 한국문단에 큰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 확신한다.
그들은 세상에 대해서 둥글고도 부드럽고 서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눈길로 축복의 말을 남기기를 소망한다. 바로 그런 고귀한 언어의 자취들이 시편, 동시편, 시조편, 동시조편, 수필편, 칼럼편, 이다.
이번 호 『바람을 연모하는 꽃』에서도 문학계의 명사 원로들이 옥고를 다수 보내주었을 뿐만 아니라 신인 등단 및 본상에 당선을 하기 위해 기성시인들이 많은 응모를 하여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우수한 작품을 선별하여 문학상 본상과 신인문학상으로 등단시키게 되었다.
샘문은 기존의 사명대로 회원들의 문학적 자질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컨버전스 감성시집 출간과 베스트셀러 명품브랜드 샘문시선집을 지속적으로 출간하여 문학상 시상식과 신인 등단의 품격을 높이는 최고의 최선상의 무대를 펼치겠다.
기꺼운 마음으로 일독을 권한다. 『바람을 연모하는 꽃』 한 권의 책으로 전통 시와 현대 시, 서정시와 생활 시, 동시와 동시조의 감동이 한참 동안 마음을 젖게 할 것이다.
< 샘문시선 출판부 >
<본문 내용 인용>
이근배 – 개화기
꽃은 아무렇게나 피어도 되는 것이 아니다
아무렇게나 진창으로 피어
이 산천을 덮어도 되는 것은 아니다
피는 때가 있어야 한다
피는 까닭이 있어야 한다
(개화기 시詩, 일부 인용)
도종환 – 용서
우리들의 싸움이 사랑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싸움이 서로 사랑하기 위해
싸우는 싸움이기에 그들이 지금 뉘우치지 않는다 해도
사랑에서 비롯된 싸움임을 알 수 있을 때까지
다시 두손을 모두어 잡고 용서하기로 합니다
(용서 시詩, 일부 인용)
김소엽 – 감꽃이 피면
세월의 강물은 나를 섬이 되게 했지만
내 고향 양촌은 언제나 햇살 따스한 양지마을
입안 가득 하얀 웃음 물고 지금도 출렁이는 고향
(감꽃이 피면 시詩, 일부 인용)
이정록 – 봉창
오묘한 곳이네
한지 화단에 홍매화 설풍을 틀어쥐고 설화가 피어나는 소리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바람과 구름바다가 문살타고 흐르네
울타리 구멍에서 소녀가 나오고 소년과 만나서 속삭인다네
사랑이여 사랑이여 나의 사랑이여
(봉창 시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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