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신문학헌장

신문학헌장 / 6

- 헌장문 저자 이정록

환영사 & 발간사

2024 신춘문예와 공동시선집을 발간하며 / 7

- 샘문그룹 회장 이정록(시인, 교수)

샘문그룹 소개

문학그룹 샘문에 대하여 / 11

- 샘문그룹 회장 이정록

권두시

이근배 - 크고 큰 나라 대~한민국이여 외 1편 / 18

- 대한민국예술원 제39대 회장, 샘문고문

서시

한용운 - 착인 외 1편 / 25

- 시인, 독립운동가

신춘문예 축하시

한용운 - 사랑의 존재 외 2편 / 27

- 시인, 독립운동가

김소엽 - 유년의 어느 달밤 외 1편 / 30

- 대전대 석좌교수, 한예총 회장, 샘문고문

도종환 - 무인도 외 1편 / 34

- 시인, 전 문화체육부장관, 국회의원

손해일 - 흐르면서 머물면서 외 2편 / 36

- 국제펜한국본부 제35대 이사장, 샘문고문

이정록 - 티끌의 도 외 2편 / 40

- 시인, 교수, 샘문그룹 이사장

신춘문예 초대시

이근배 - 우리는 황금이 열리는 섬으로 간다 외 2편 / 46

- 대한민국예술원 제39대 회장, 샘문고문

김후란 - 빛나는 그 물결 따라 외 1편 / 53

-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문학의집, 서울 이사장

김소엽 - 보랏빛 수국 외 2편 / 56

- 대전대 석좌교수, 한예총 회장, 샘문고문

도종환 - 홍매화 외 2편 / 60

- 시인, 전 문화체육부장관, 국회의원

김유조 - 시詩 나이롱 시대 외 1편 / 63

- 국제펜한국본부부이사장, 건국대 명예교수, 샘문고문

이진호 - 당신은 나의 어머니 외 1편 / 66

- 천등문학 회장, 샘문그룹 고문

이정록 - DNA 게놈 지도, 댓돌 외 2편 / 71

- 시인, 교수, 샘문그룹 회장

공광규 - 겨울 바이칼 외 1편 / 79

- 시인, 샘문그룹 심사위원

서창원 - 나도바람꽃 외 2편 / 81

- 샘문예술대학 총장, 샘문그룹 고문

심종숙 - 길 1 외 1편 / 86

- 샘문예술대학 시창작학과 교수, 시인

노금선 - 바다 별 그리고 나 외 1편 / 90

- 시인, 문학박사, 샘문그룹 자문위원

홍은숙 - 목련 1 외 1편 / 93

- 시인, 여주문인협회 명예회장, 샘문 자문위원

신춘문예 초대수필

오경자 - 너도 서러워 힘드나보다 / 96

- 시인, 수필가,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샘문고문

신년특집 대담

신년특집 대담 / 99

- 이근배 - 대한민국예술원 제39대 회장

- 이정록 - 샘문뉴스 · 샘문TV 발행인, 회장

- 신재미 - 샘문뉴스 문화부 기자

신춘문예 초대석시(가나다 순)

강성범 - 봄비 외 1편 / 118

강성화 - 두 개의 태양과 두 개의 달 외 1편 / 121

강소이 - 반납 도서 외 1편 / 124

고영옥 - 꽃비 되어 외 1편 / 127

고태 화 -보일락 말락 외 1편 / 130

김민채 - 천지화 외 2편 / 133

김석인 - 망치도 망치 나름 외 1편 / 137

박승문 - 겨울 나그네 외 1편 / 139

신재미 - 동박새 외 1편 / 142

신정순 - 이리도 외 1편 / 146

신혜경 - 겨울비 외 1편 / 149

안승기 - 믿음 외 1편 / 151

염동규 - 구름에 달가듯 외 1편 / 153

오호현 - 세월 외 1편 / 156

이기호 - 찬란한 봄 햇살 외 1편 / 159

이동완 -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외 1편 / 162

이동현 - 청어⾭⿂ 외 1편 / 166

이상욱 - 달이 된 나무공 외 1편 / 169

이수달 - 까치집 외 1편 / 172

이연수 - 아카시아 꽃길을 걸으며 외 1편 / 175

이종식 - 석양에 물 드는 산 외 1편 / 178

이쩡혜 - 유채꽃 행렬 외 1편 / 181

정용규 - 지금 최선을 외 1편 / 183

조기홍 - 북한산 둘레길 외 1편 / 186

표시은 - 시인으로 득도하는 길 외 1편 / 189

황주석 - 혀 외 1편 / 192

샘문학상 초대석시(가나다 순)

김정형 - 영혼 여행 외 1편 / 196

김종수 - 잃어버리기 전 외 1편 / 201

김철호 - 마지막 기도 외 1편 / 203

류창수 - 해맞이 외 1편 / 206

박기준 - 보더라인 외 1편 / 210

손관일 - 그대만 보입니다 외 1편 / 213

용 원 - 골목집 외 1편 / 217

이순기 - 묵사발 외 1편 / 220

이형준 - 아, 6월이여 외 1편 / 223

전순선 - 시계 외 1편 / 226

정만진 - 막걸리 사랑 5 외 1편 / 228

진희선 - 붕어빵 남매 외 2편 / 231

최명옥 - 공평 외 1편 / 235

신춘문예 초대석시조

김동철 - 회상回想 외 1편 / 238

송영기 - 춘설 외 1편 / 241

오세영 - 청자부 외 1편 / 243

오순덕 - 화창한 봄날 외 1편 / 246

신춘문예 초대석수필

정세현 - 인간 불로장생 시대를 대비하자 / 250

신춘문예 샘문학상 특집 사/회/칼/럼

이정록 - 횡설수설 논평 / 254

- 시인, 교수, 문학그룹샘문 이사장

신춘문예 샘문학상 특집 - 시창작 이론

이정록 - 창작의 기본 태도 / 257

- 시인, 교수, 문학그룹샘문 이사장

2024 신춘문예

제14회 샘문학상 ｢본상｣수상작

[대상]-시부문

노금선 - 은폐된 기호 외 2편 / 262

[최우수상]-시부문

황주석 - 녹슨 철마 외 2편 / 270

서현호 - 가는 길은 득도의 길 외 2편 / 276

신정순 - 골죽 난다 외 2편 / 282

[최우수상]-소설부문

민병재 - 그들의 염원念願 / 287

[우수상]-시부문

오수경 - 나의 주인인 그대여 외 2편 / 312

김종수 - 짝사랑 외 2편 / 317

김민채 - 천지화 꽃불 외 2편 / 321

이동완 - 아버지라는 이름 외 2편 / 326

강성화 - 그리운 내 아버지 내 어머니 외 2편 / 333

[우수상]-수필부문

이권현 - 향수 외 1편 / 338

신춘문예 특집 문/학/칼/럼

이정록 - 포신구화抱薪救⽕ / 346

- 시인, 교수, 샘문그룹 회장

샘문학상 특집 철/학/칼/럼

이정록 - 거웨인과 마녀 / 348

- 시인, 교수, 샘문그룹 회장

[특별작품상]-시부문

정승기 - 비탄의 피에타 외 2편 / 352

김병모 - 아내 외 2편 / 358

손관일 - 삶의 날개여 외 2편 / 364

권기일 - 아름답다는 것은 그렇다 외 2편 / 372

류승희 - 어린 아들의 찰떡 약속 외 2편 / 376

오정선 - 메밀밭 외 2편 / 383

[특별작품상]-시조부문

서해식 - 어촌 일기 외 2편 / 387

[특별창작상]-시부문

정용규 - 설국명화 외 2편 / 392

심산태 - 연모 외 2편 / 398

유미경 - 취업 외 2편 / 404

방동현 - 서바이벌 게임 외 2편 / 409

이의영 - 소우주 외 2편 / 416

고덕주 - 황제튤립 외 2편 / 422

[특별창작상] -시조부문

김정한 - 세살 즈음 외 2편 / 437

[샘문특선상]-시부문

이동석 - 산수유 외 2편 / 442

조성숙 - 기도 외 2편 / 447

이범철 - 돌 속의 꽃 외 2편 / 451

오영민 - 어린 꿈을 찾아서 외 2편 / 455

박완신 - 통일의 불꽂 여정 외 2편 / 461

최명옥 - 꽃 중의 꽃, 인꽃 외 2편 / 467

김영남 - 엄마의 사랑 외 2편 / 473

[샘문특선상]-시조부문

오순덕 - 나라 꼴 난세로다 외 2편 / 479

[샘문뉴스회장상]-시부문

김명순 - 춘란春蘭 외 2편 / 486

이호연 - 물고기자리 외 2편 / 491

전승오 - 착한 아내 외 2편 / 496

샘문학상 특집 인/생/칼/럼

이정록 - 독고다이 스타일 / 502

- 시인, 교수, 칼럼니스트, 샘문 회장

신춘문예 특집 문/학/칼/럼

이정록 - 앙드레 지드의 이원론적 세계관 / 505

- 시인, 교수, 칼럼니스트, 샘문 회장

2024 신춘문예

제14회 ｢신인문학상｣수상작

시부문

김미정 - 봄처녀 외 2편 / 508

김기홍 - 연민에 침묵하는 나목裸⽊ 외 2편 / 513

박종순 - 탁씨 아저씨 외 2편 / 519

이주원 - 운명 외 2편 / 526

최경순 - 아버지의 등 외 2편 / 532

최춘회 - 흔들리는 정체성 외 2편 / 539

동시조부문

장용희 - 함박눈 외 4편 / 546

수필부문

조은숙 - 하얀 목련이 피는 집 외 1편 / 554

평론부문

정은석 - 오라버니, 보릿고개 노래에 대하여 / 564

제14호 컨버전스시선집 ｢선정작｣

(가나다 순)

[선정작]-시부문

고은경 - 부치지 못한 편지 외 2편 / 574

김강현 -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풍경 외 2편 / 580

김육주 - 고냉이가 물어갔단다 외 2편 / 583

김정형 - 천국의 봄 외 2편 / 586

김종훈 - 나무 외 2편 / 590

박강정 - 손과 발의 우정 외 2편 / 593

박서진 - 옷깃 여미며 외 2편 / 598

박승문 - 등 굽은 할미꽃 외 2편 / 603

백정해 - 거문고 외 2편 / 608

송희수 - 무인도는 말이 없다 외 2편 / 612

신경자 - 메타버스 도서관 외 2편 / 618

이인찬 - 스핑크스 수수께끼 외 2편 / 621

장복순 - 꿈꾸는 눈썹달 외 2편 / 625

전봉천 - 하얀 이별 외 2편 / 629

정은석 - 가난하게 태어난 게 죄가 아니라면 외 2편 / 632

정철웅 - 잊어 버린 사랑 외 2편 / 636

조명숙 - 요렇게 외 2편 / 639

조육현 - 청룡의 기상 외 2편 / 643

한 빛 - A결혼식장 C노숙자 외 2편 / 647

[선정작]-시조부문

이광호 - 가족농 외 2편 · / 652

[선정작]-수필부문

정명선 - 도둑님 도와줘요 외 1편 / 656

|편집후기| / 661

샘문시선 출판안내 / 663

베스트셀러 명품브랜드 시리즈 /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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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 발간사

- 신춘문예 샘문학상 수상을 축하 드리며

- 제14호 컨버전스공동시선집 발간을 축하 드리며

안녕하십니까. 샘문그룹 회장 이정록입니다.

오늘은 매년 샘문그룹에서 거행해오는 K-문학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는 날입니다.

신춘문예 샘문학상 당선자분들을 축하하고 컨버전스공동시선집, 2024 봄호 발간식을 하는 날입니다. 

(사)샘문뉴스와 (사)샘문학(구,샘터문학)이 주최하고 (사)문학그룹샘문이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중랑구 그리고 샘문그룹 10개 계열사와 20여 개 단체 및 기업이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사)샘문뉴스, (사)샘문학, (사)한용운문학, (주)한국문학, (사)문학그룹샘문, (사)도서출판샘문(샘문시선), (사)샘문그룹문인협회, (교육부인가)샘문평생교육원, 샘문사이버교육원, (사)샘문쇼핑몰, 네이버샘문스토어, (사)샘문번역원, 샘문해외사업부, 샘문민간자격증, 이정록문학관, 지율문학, 한국문학상운영위원회, 한용운문학상운영위원회,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운영위원회, 김소엽전국시낭송대회운영위원회 등 13개 계열사를 경영하는 모그룹인 샘문그룹은 회원이 13만여 명의 달하는 오프라인, 온라인을 아우르는 순수 문인들로만 구성된 문학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매스미디어 정보홍수 속에서도 문단사상 최초로 표준화한 융합시집 컨버전스시선집 제14호 출간에 뒤이어, <한용운문학상> 및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를 3회를 개최하고, <한용운문학상공동시선집> 제3호를 발간하였고, 이제 2024년 올 가을에는 제4호 한용운공동시선집 발간과 제4회 한용운문학상 공모전 개최,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가 개최됩니다.  

작년 2023년 8월 26일에는 ≪HK1.0 Culture Solution≫ 사업으로 한국문학상 공모전이 개최되었고, 한국문학시선집 재창간호(복간호)가 발간되고, 제1회 김소엽전국시낭송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을문학기행, 샘문그룹예술제, 백일장이 자유시의 원류요 성지인 담양에서 개최 되어 성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올해는 복간 제2호~제5호까지 문예지 “한국문학” 특선집이 발간됩니다. 

그리고 1966년(SINSE 1966)부터 김동리 선생, 이근배 선생이 개최해왔던 “한국문학상”을 (주)한국문학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8월 경에 공모전을 거쳐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그리고 제2회 김소엽전국시낭송대회도 같은 시기에 개최됩니다.

<K-문학 페스티벌> 행사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샘문그룹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2024년 4월 27일 오늘은 신춘문예 행사인 제14회 샘문학상 공모전과 제14호 컨버전스시선집 공모를 거처 발간하는 행사가 오늘 거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14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공모전 및 제14호 컨버전스공동시선집 공모전에는 시부문, 시조부문, 수필부문, 동시조부문, 동시조, 평론부문, 소설부문에서 시인, 작가가 또 저명하신 초대시인들의 총500여 편의 주옥 같은 옥고가 응모 되었습니다. 이번 한용운시선집에 실린 작품들을 살펴보면 우리 인류의 근원적 정신 세계를 함축된 언어 및 정서적, 감성적 터치와 서정적, 해학적, 풍자적, 등의 이야기가 시적 성찰과 시대 정신과 보편적 가치를 절묘하게 담고 있어 우리의 정신적 삶을 안정화 시키고 승화 시키기에 풍족한 컨버전스시선집입니다.

설한의 겨울이 물러가고 찬란한 봄이 도래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펜데믹이 해제되었으나 전쟁 및 원자재 폭등, 물가 폭등과 불경기로 인하여 고통스런 시국입니다. 열악한 우리 문학계도 설 자리를 잃고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도 저희 샘문시선에서 출간한 시집, 시조집, 수필집, 소설집, 이론서 등이 연속적으로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명품브랜드 반열에 올라 샘문시선 위상이 높아졌으며, 샘문그룹 가족 여러분들의 긍지와 자부심이 높아졌습니다. 끝없는 성원과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독자님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사료 됩니다. 이처럼 가슴 떨리는 전설 같은 일들을 가능하게 해주신 존경하는 독자님들께 이 지면을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2024 제14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공모전 및 제14호 컨버전스시선집은 문학계의 저명한 문인들이 많은 옥고를 보내주셨고 신인과 기성 문인들의 응모가 성황을 이뤄 작품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심사위원님들의 노고로 우수한 작품을 선별하고 선정하여 본상, 신인상 당선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시선집에 등재하게 되었습니다.

샘문그룹은 기존의 사명대로 회원들의 문학적 기량과 품위를 높이기 위해 한국문학시선집, 컨버전스시선집, 한용운시선집 정기적 출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개인 단행본 시집, 시조집, 수필집, 소설집, 시화집, 이론서, 교재 등 다양한 각종 도서를 출간하는 소명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당선자 분들께서는 문학상 수상 기념으로 시집, 시조집, 동시조집, 수필집, 동시집, 동화집, 소설집, 평론집을 출간하시는 것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성껏 문집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또한 샘문번역원에서는 영어, 독일어, 스웨덴어, 블란서어, 일어, 중국어 등 세계 각국 언어들을 번역하고 출간하여 홍보 및 유통하여 드리겠습니다.

<K-문학 페스티벌> 사업인 신춘문예 샘문학상, 한용운문학상, 한국문학상,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김소엽전국시낭송대회 행사가 개최 되기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그동안 코로나로 상처 받은 분들께 위로가 되고, 신명나는 축제로, 더 나아가 세계화 일환으로 우리 ≪K-Culture≫를 한류화하여 이를 깊이 뿌리 내리는데 일조하고, 더 나아가 노벨꽃도 피우겠습니다.

저희 샘문그룹은 앞으로 품질과 완성도가 뛰어난 미디어서비스, 교육서비스, 문학상서비스, 시낭송서비스, 출판서비스, 자격증서비스, 유통서비스, 번역서비스, 언론서비스, 홍보서비스를 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년 초에 설립한 샘문번역원에서는 영어, 스웨덴어, 독일어, 일어, 중국어, 블란서어로 번역하여 우리 문학 콘텐츠를 세계 만방에 수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마존 스토어에도 입점하여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님, 독자님들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여 개선하고 혁신하여 큰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제14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공모전과 제14호 컨버전스시선집 출간 행사 준비로 밤을 세워가며 고생한 편집 실무진,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하며, 컨버전스시선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또한 신춘문예 샘문학상을 수상하시는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시어 격려해주시고 성원을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끝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독자님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4. 04. 27.

샘문그룹 회장 이정록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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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문그룹 소개

- 문학그룹 샘문에 대하여

2021년에 제정하여 올 2024년 가을에는 한용운문학상 및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가 4회 째가 개최되고, 한용운문학상공동시선집 제4호를 발간하게 됩니다. 

한국문학 한류화 프로잭트 일환으로 기획된 K-문학 페스티벌 행사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유가족이 유일하게 허락한 상이며, 또한 서울특별시와 중랑구로 부터 선정되어 후원하는 행사이기에 대의명분과 당위성과 저명성이 충만한 문학상 공모 및 시상, 전국시낭송 경연, 공동시선집 발간입니다.

그리고 2023년도인 작년에는 제3회 한용운문학상 공모전 및 제3호 한용운공동시선집 공모전에서 인격적인 소양과 덕망 높은 성품, 기량까지 고루 갖추신 시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응모되었습니다. 더불어 독자가 늘어나고 문학사 위상과 브랜드력이 높아짐에 따라 어깨 또한 무거워집니다. 

2023년 4월 22일경 신춘문예 샘문학상은 벌써 13년 간 13회 째를 올 4월에 개최되었고, 컨버전스공동시선집도 13회를 발간하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 4월 27일인 오늘은 제14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1966년도에 창간 및 제정 된 후 재창간 2호인 한국문학 문예지 한국문학공동시선집 출간식 및 한국문학상 시상식이 2024년 8월경에 공모전을 거쳐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같은 날 제2회 김소엽전국시낭송대회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작년 가을에는 샘문그룹 문학예술제 개최, 문학기행 개최, 백일장을 500여 년 전부터 시작 된 시문학의 시초요, 원류요, 성지인 전남 담양에서 거행하여 성료 되었습니다.

올해 1월 경에 설립한 샘문번역원 및 샘문해외사업부(무역부)에서는 영어, 스웨덴어, 독일어, 일어, 중국어, 블란서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만 방에 수출 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아마존 스토어에 샘문스토어가 입점하여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시인이 마음껏 시를 짓고, 작가들이 마음껏 글을 써서 발표하고, 독자들이 좋은 글을 마음껏 찾아 읽을 수 있는 맑고 향기롭고 품격 있는 문학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이겠지요. 늘 고여있지 않고 늘 맑은 영수渶水가 넘치는 샘문그룹은 이런 곳이라고 신실하고 겸손하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

저희 샘문은 100% 문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회원이 한국문단에서 제일 많습니다.

약 10만 명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인재 풀이 깊고 넓어 자원이 풍부합니다.

<세 번째>

초고효율, 초내실화로 SNS상에서 터를 잡아 “디지털 노마드”로 압축, 응축, 팽창, 성장하였습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열심히 초석을 쌓았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진실한 마음으로 예우하고 서비스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뢰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네 번째>

기존의 문예지, 간행지를 혁파하여 융합하여 프로모션(promotion)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간, 격월간, 계간, 반간, 년간, 동인지, 단행본, 잡지 등을 융합하고 아마추어부터 중견, 프로까지 한 권의 문예지에 모셨습니다. 

그 결합 상품 결과물이 컨버전스공동시선집, 한용운공동시선집, 한국문학공동시선집 입니다. 혁신하고 융합하여 표준화하고 브랜드력을 높인 융합솔루션(Convergence Solution) 입니다. 앞으로도 문단의 새로운 역사를 여러분들과 함께 써내려 가겠습니다.

<다섯 번째>

우리 문학사에는 인재가 많습니다.

석사, 박사, 교수, 교사 등 전문가들이 약 25%에 이릅니다. 대학교수님도 등단을 하시고 문학박사님도 당 문학사에서 등단을 하십니다. 저희 문학사에서는 등단 전 특별한 절차도 있습니다.

적절량에 기량 테스트 후 지도도 당사자가 원하는 경우 서비스 해드립니다.

타 문학사에서 등단하신 분도 다시 오셔서 재등단을 하십니다.

<여섯 번째>

당 문학사에는 시창작을 지도하는 예술대학, 문예대학이 가동 중입니다. 교육부에서 공식 인가를 받은 샘문사이버교육원 샘문예술대학과 샘문평생교육원 샘문예술대학입니다. 현재 시창작학과는 13기 수강생 모집 중에 있으며 시조창작학과는 제4기, 시낭송학과는 제10기 수강생 모집 중에 있습니다. 스피치학과, 가곡학과, AI인공지능학과도 있습니다. 미래 동량들을 위한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국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대학이 되겠습니다.

또한 샘문그룹은 신한대학교, 대림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 대림문예대학과 공식적인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당 문학사와 샘문예술대학의 수준 높은 문인과 낭송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많은 인재들을 배출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 것입니다. 

그리고 당 문학그룹 회장, 이사장이신 이정록 시인이 대림대학교 및 대림문예대학 주임교수로 재임하고 있고, 시창작학과와 시낭송학과 지도교수들이 파견되어 강의를 하고 있으며, 샘문예술대학의 교육시스템을 파견하여 지도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유통구조의 혁신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교보, 영풍 등 그리고 온라인 서점으로서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 그리고 오픈마켓으로 옥션, 쿠팡, 위메프 등 총 25개 업체와 계약, 입점 등 유통, 발매를 제휴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명품브랜드 샘문시선으로 전용전시매대도 런칭하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샘문 <글로벌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디지털 노마드>로서 모든 SNS와 연동기능, 모바일 연동기능, <샘문뉴스>와 연동기능, <샘문예술대학 (평생교육원)>과 <샘문쇼핑몰>, <네이버 샘문스토어>, <네이버 한국문학스토어>와 연동기능, 카드 결재기능, 계좌 결재기능, 핸드폰 결재기능, 문학콘텐츠 출판기능,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인, “샘문1.0”코드를 가동하여 “샘문3.0”까지 런칭하였습니다. 

어느 업체나, 어느 문인이나, 어느 장르나 일정 심사를 통과하면 입점이 가능하고 샘문쇼핑몰 오픈마켓 안에서, 네이버 샘문스토어 안에서 인문학 상품 및 모든 상품이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홉 번째>

저희 문학사는 “샘문뉴스”를 정부로 부터 공식 인가 받아 창간하여 현재는 일 년에 약 800만 명에 구독자가 방문하고 있습니다. 

<송송송 솟아나는 샘물, 뉴스의 마중물>,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 문화적 시사적 욕구충족을 위한 보도>라는 케치프레이즈를 걸고 뉴스를 보도하고 있으며, 한국 최고의 뉴스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열 번째>

한국문단 최초로 <검정시험 시행기관> 및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으로 정부로 부터 인가 받았습니다. 

<법률 제14397호>, <자격기본법 제17조> 및 <자격기본법 시행령 제23조>에 따라 <자격증>을 발급하는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으로서 당 교육기관인 샘문평생교육원(이하 당, 교육기관이라 한다.)에서 초급과정(기본반), 중급과정, 고급과정, 지도자과정(심화, 특화 과정)을 거쳐 교육하고 국가 주무 부처 관리 감독 하에 심의 하에 <검정시험>을 당 교육기관에서 출제하고 감독하여 실시하여 약 30여 가지의 표준화 된 자격명에 의한 2급, 1급 자격증이 발급 되어 집니다.

<시낭송가 1급, 2급>과 <시창작가 1급, 2급>, <가곡가창가 1급, 2급>, <시낭송지도자 1급, 2급>, <시창작지도자 1급, 2급>, <가곡가창지도자 1급, 2급> 이론과 실기, 검정시험을 시행하여 자격증을 발급하므로서 많은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국문단 및 예술계 전체가 표준화 되지 못한, 인가 받지 못한, 관리 감독 받지 못한 무허가 지도 및 무허가 자격증 발급 등으로 저질화 된 교육과 불법 자격으로 인해 몸살을 앓아왔던 것을 일소하는 계기가 되고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열한 번째>

저희 문학사는 경쟁 보다는 경쟁력을 키우겠습니다. 

문화 및 교육 서비스, 미디어 서비스 그룹으로서 면모 및 시스템을 갖추고 창간, 발간, 개강, 창업, 교육, 시험, 발급, 발매, 유통, 수출, 문학상 공모전, 시선집 공모전, 당선, 등단, 문학제, 시화전, 백일장 등의 알고리즘 솔루션을 전 세계적으로 <컨버전스화> 하고 <플랫폼화> 하고 <허브>를 구축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열두 번째>

한국문단과 예술계에 질적 향상을 꾀함으로서 고대, 근대, 현대를 거쳐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한민족 문화 콘텐츠>를 <한류화>함으로서 <인류의 정신적 의식 함양>에 이바지하고 이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를 저어 잘 순항하여 <신세계>라는 항구에 도달하여 <노벨꽃>을 꼭 피우겠습니다.

<열세 번째>

인문학을 제 4차 산업화, 상품화 하겠습니다.

미래의 먹거리 산업으로 인문학 경제 산업으로 초석을 공고히 다지고자 하는 의지와 선견력을 가지고 선재적, 선도적, 선구자 적, 출입 전략으로 수행 전략으로, 구현 전략으로 자본수지 적으로 열악한 문단 및 예술계를 4차 산업화 전략으로, 상품화 전략으로 프로모션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최상의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열네 번째>

샘문그룹은 도서출판샘문에서 <샘문시선>이란 브랜드로 회원 여러분들의 컨버전스공동시선집, 한용운공동시선집, 한국문학공동시선집 뿐만 아니라 개인시집, 시화집, 수필집, 소설집, 평설집, 희곡집, 수상집, 동화집, 꽁트집, 자서전, 교육 도서 등 개인 저서 등 각종 도서를 만들어 드립니다.

전문 기획자, 에디터(편집자), 일러스트, 디자이너와 활발히 활동 중인 시인 편집자, 감수자(윤문), 번역자가 원고 교열 교정 및 퇴고, 첨삭 감수까지 꼼꼼하게 작업하여 완성도 높은 저서 출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유통, 발매까지 핫라인으로 운영되어 저자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열다섯 번째>

2021년 부터 한용운문학상과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운영위원회가 가동 중이며, 제1회 행사가 2021년 11월 28일에 개최되었고 제2회 행사가 2022년 10월 29일에 개최되었고 제3회 행사가 2023년 12월 16일에 개최되어 성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가을에 제4회 한영운문학상 및 제4회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가 개최되고, 제4호 한용운공동시선집이 발간됩니다.

이 행사들은 <K-문학 페스티벌>이란 한류화 사업명으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등 25여 개 단체 및 기업이 후원합니다.

<열여섯 번째>

충남 보령군에 샘터시비공원에 총 25기의 시비를 건립하여 제막식을 2022년 9월 25일에 치루었습니다. 

당 문학사에서 문학상 본상을 수상하신 분들이나 지대한 업적을 쌓으신 분들이 시비 건립에 참여하셨습니다.

<열일곱 번째>

올 2023년 1월 경에 샘문번역원 및 샘문해외사업부(무역부)가 설립되어 가동 중입니다. 

영어, 스웨덴어, 독일어, 중국어, 일어, 블란서어가 번역되어 전 세계에 수출될 예정으로 해외 바이어와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열아홉 번째>

이번에 당 문학사 회장 이정록 시인에 시집 <산책로에서 만난 사랑>,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 <양눈박이 울프>, <꽃이 바람에게>, <바람의 애인, 꽃> 등 서정시집이 5년 간 베스트셀러 행진을 하고 교보문고 골든존에도 전 권이 등극하였습니다.

현재 6년 사이에 <판매순위>, <평점순위>, <가격순위>를 교보문고 등에서 1위를 지속하여 <네이버>가 전국 서점을 모니터링하여 <베스트셀러를 선정>하여 원형에 붉은 색상인 베스트셀러 낙관을 부여 했습니다. 

그리고 출간되는 시집마다 교보문고 광화문 전시매장 시코너 <골든존>에 전 권이 전부 등극하였습니다.

당 문학사 브랜드 <샘문시선>이 <베스트셀러 명품브랜드>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정록 시인의 베스트셀러를 필두로 서창원 시인, 강성화 시인, 김영운 시인, 박동희 시인, 최성학 시인, 김춘자 시인, 남미숙 시인, 이수달 시인, 이종식 시인, 정완식 소설가, 이동춘 시인, 이상욱 시인, 김정호 시인, 황주석 시인, 오순덕 시인 등, 연속적으로 베스트셀러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스무 번째>

샘문그룹에서는 추가적으로 <샘문전국시낭송대회>, <송강정철문학상>, <지율문학상>, <샘문예술문학상>, <이정록문학상>, <이근배문학상>, <김소엽문학상>, <손해일문학상> 등을 제정할 예정입니다.

<스물한 번째>

2023년 올해 8월 26일에는 김동리 선생이 1966년 창간하고 제정하여 이근배 선생이 물려받은 것을 지율 이정록 선생이 물려받아서 한국문학상 공모전 및 문예지 한국문학공동시선집 공모전과 출간식을 개최하였고 이사장 이정록 선생이 주관하여 제정한 김소엽전국시낭송대회도 2023년 8월 26일에 개최하여 성료되었습니다.

저희 “샘문3.0 솔루션”은 회원님, 문우님, 독자님들의 평생가치를 지향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4. 04. 27.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 이사장

주식회사 한국문학 회장

이정록 拜上